안녕하세요. 청담 더피크의원 문혜민원장입니다.
곡선을 만드는 건 근육이 아니라 ‘디자인’입니다
헬스장에서 힙운동, 사이드킥, 런지를 해봐도 옆라인이 도드라지지 않고, 여전히 평평하거나 퍼져보이는 힙…
특히 여성분들 사이에서 많이 들리는 고민입니다.
이런 경우 단순히 운동량 부족이 아니라, 애초에 구조적으로 채우기 어려운 부위를 운동만으로 해결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옆골반(엉덩이 측면)**이 운동만으로 잘 안 되는 이유와, 왜 시술적으로 접근해야 더 자연스럽고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 옆골반 = ‘중둔근’과 지방의 복합 구조
엉덩이 측면은
▶ 중둔근(Gluteus Medius)
▶ 옆라인 지방
▶ 피부와 근막층
이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중둔근은 엉덩이를 옆으로 들어올리는 역할을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기 때문에 근육 발달이 천천히 되고, 또한 근육량 자체도 제한적입니다.
즉, 운동으로 자극되기 어렵고, 부피가 작아 라인을 만들기 힘든 부위라는 뜻이에요.
💡 운동으로 어려운 이유 정리
이유
|
설명
|
✅ 사용 빈도 낮음
|
일상에서 거의 안 쓰는 근육 (중둔근)이라 자극되기 어려움
|
✅ 자극 난이도 높음
|
사이드 레그킥, 밴드 운동 등 정확한 폼과 집중이 필요
|
✅ 지방 축적 부위
|
지방과 근막이 겹치는 부위라 근육 발달로만은 부족
|
✅ 좌우 비대칭 잦음
|
좌우 밸런스 차이가 크고, 운동으로 맞추기 어려움
|
🙋♀️ 그래서 필요한 건 시술적 디자인
운동이 ‘근육량’이라면, 시술은 ‘라인’을 다루는 기술입니다.
특히 애플힙주사는 콜라겐 부스터 또는 필러 성분을 엉덩이 측면과 윗라인에 미세하게 디자인 주입해
✔ 옆라인을 매끄럽게 연결하고
✔ 허리–골반–힙의 곡선을 완성시켜줍니다.
🎯 운동 vs 시술 정리
항목
|
운동
|
애플힙주사
|
작용 방식
|
근육 발달
|
볼륨 디자인 주입
|
속도
|
느림 (수개월 이상)
|
빠름 (1회 후 즉각 체감)
|
효과 부위
|
중심부 위주
|
측면, 윗엉덩이 포함
|
라인 개선
|
제한적
|
라인 전체 조절 가능
|
좌우 밸런스
|
운동으로 보완 어려움
|
정확히 맞춤 조정 가능
|
📌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사이드라인이 납작하거나 퍼져 보이는 체형
- 바지 핏, 스커트 핏이 힙에서 망가진다고 느끼는 분
- 허리와 골반 사이 라인이 뚝 끊긴 듯한 체형
- 운동은 하고 있지만, 라인 완성도가 부족한 분
- 시술로 빠르게 체형 변화를 원하시는 분
옆골반은 단순히 '살을 빼는 곳'도 아니고, '근육만 키운다고 살아나는 곳'도 아닙니다.
곡선을 디자인하고, 체형을 설계하는 곳이에요.
운동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디자인의 개입’이 필요한 시점일 수 있습니다.
애플힙주사로 완성하는 곡선의 시작,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보세요.
'바디 컨투어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볼륨만 채우면 끝일까요?” (애플힙주사+온다리프팅) (0) | 2025.05.08 |
---|---|
“힙운동 열심히 했는데도 라인이 아쉬운 이유” (1) | 2025.05.08 |
“운동으로 안 되던 윗엉덩이, 왜 애플힙주사로 채워야 할까?”(엉덩이필러, 엉덩이콜라겐) (0) | 2025.05.08 |
엉덩이 볼륨만 채우면 안 돼요 (애플힙주사, 엉덩이필러, 엉덩이콜라겐) (0) | 2025.05.08 |
“운동해도 안 빠지는 군살, 온다 리프팅으로 해결될까?” (1) | 2025.05.08 |